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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메인's mentalgame

1/2 내야 대체 용병+(이원석, 박현승)

야구,냉정과 열정 2007. 6. 3. 19:44

펠릭스 호세와 브라이언 마이로우, 이 둘 중 어느 누가 먼저 교체가 될 것인가. 설마 이 둘다 교체되는 것은 아닐까. 오늘의 주제는 대체용병에 대한 이야기이다.

<b>시오타니 가즈히코 & 틸슨 브리또</b>


‘야구는 투수 놀음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시오타니 가즈히코와 캘빈 피커링은 투수 놀음을 수비에서 돕기 위해 투입된 용병은 아니었다. 단순 필딩률을 제외 하더라도, 이 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한방과 타선의 유기적인 흐름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시오타니가 빠진 타선은 SK 조범현 감독의 맥주에 김이 빠진 효과를 내기에 충분했다. 공격력으로 수비에서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실수를 상쇄해주는 것으로 눈감아줘야 하는 부분들도 내재했던 선수들이 시오타니와 피커링이었다는 평이다. 더군다나 시오타니는 부상 중이며, 만일 롯데가 그를 얻을 기회가 있다고 해도, 두 번 이상 고려해야 하는 선수임은 분명하다. 타력이 안 되는 것을 메우려다가 삽시간에 수비가 무너지면서 투수진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틸슨 브리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한국 무대에서의 적응력을 꼽는 이들이 많지만, 우선 2005년 한화 이글스 시절에도 풋 웍이 예전 같지가 않았다. 정면 타구에 대한 대처 능력은 아직 살아 있지만, 측면으로 빠지는 강습 타구에 대해서는 세월의 흐름을 못이기는 모션을 보여주었다. 6번 슬롯에서 공격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라는 평이 붙지만, 브라이언 마이로우의 경우에도 6번에 있다면 다른 선수 그 이상이기에 의미가 없닥다고 봐야 할 것이다. 간혹 공격력을 인정받는, 외국인 선수들이 더 높이 평가 되는 경향이 한국 리그에서도 강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수비가 예전 같지 않은 선수를 기용하기에는 '공격력' 을 전제로 하는 도박이 너무 크다고 여겨진다.


<b>언론에서 접한 새로운 내야수 용병의 능력은 1/2?</b>


언론에서 발표된 구단에서 선정한 용병의 수준은 2할9푼 정도에 ‘한국 무대 적응할 경우’ 15개의 홈런이 예상 되는 내야수라는 얘기가 흘러 나왔다. 이런 부분은 팬들에게 굉장히 아쉬움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수비가 되는’ 외국인 내야 용병을 뽑아오는 것은 더욱 어렵기에, 이런 이야기는 롯데 팬들에게 불안감을 던져주기에 충분 그 이상이었다. 그러나 이런 선수의 경우에는 선수 생활 환갑을 바라보는 선수일 가능성이 농후할 수 밖에 없다. 짧은 시간 기용 하면서, 내야를 완성하겠다는 의미는 잘 적용되면 다행이지만, 잘못 적용시키면, 팬들을 우롱했다라는 평을 듣기 딱 좋다.

 그러기에 내야를 국내 선수로 안정시키면서, 외야수 용병으로 눈을 돌렸으면 어떠했을까 라는 아쉬움은 당연히 나옴직 하다. 충분히 롯데 자이언츠 내에서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은 존재한다는 평이 따른다면, 그 방향으로 주사위를 굴려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제이 데이비스 급 선수를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소식과 더불어 이원석을 박기혁의 유격수 백업으로 놓겠다는 팀의 방침은 박기혁이 군 면제 시에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수 있다라는 얘기가지 흘러 나왔다. 주전 3루수에서 백업으로 거의 밀린 분위기까지 몰린 이원석의 위치는 팬들에게나 선수본인에게 안타까움으로 번질까 우려됩니다.

이원석의 경우 시즌전에도 언급드린바 있지만 올해가 중요하다는 것이 이번에 제대하는 문규현도 유격수,3루수로 쓰일 수 있고,박남섭은 내야 전포지션 모두 가능합니다..작년에 뽑은 홍유택,이진혁도 수비는 나쁘다고 판단하기에는 애매한 선수들입니다..어떤 용병을 선정했는지 교체여부를 떠나서 궁금하긴 합니다만 내야 용병을 모색했다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집니다.


사족일수도 있는 얘기입니다만 저는 마이로우 교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교체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롯데용병에는 코너아웃필더 용병이 낫다고 봅니다.물론 용병문제나 선수 기용문제는 팬들보다 롯데 코칭스탭진들이 더 자세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그러나 공수 모두 조화되는 정말 괜찮은 내야 용병은 구하기도 힘들고, 솔리드 하다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면 재계약하기도 힘든 부분도 아시는 부분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 비룡의 호세 페르난데스를 거론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시겠지만 이 선수가 계약종료후 언더머니를 제외하고 연봉 100만달러 이상 부른건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예전 유니콘스의 스캇 쿨바도 마찬가지입니다.한해 기용해보고 FA로 나오는 걸출한 3루수를 영입한다던가 무슨 복안이 있다면 모르겠는데,그런 부분이 아니라면 내야수는 국내선수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내야수비는 야구 수비중에 가장 밑바탕입니다.내야수비가 안되는 팀중에 강팀은 존재하기 힘듭니다.아직은 기대만큼은 아니어서 그렇지 서브넥 수준의 용병은 트리플A에 널려 있지 않습니다.


<b>(이원석,박현승), #1.이원석</b>


미래에 대한 집착이라고 판단하는 팬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원석으로 밀고 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팬들 앞에서는 실수를 해도, 웃는 어린 선수이지만, 야구 센스와 독기는 팀 내 최고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 팀에서 그를 바라보는 시선동안 굉장히 우호적이라, 그에게 기회를 준다면, 언제든지 상승 곡선을 탈 수 있는 선수이다. 이원석의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송구이다.

 대단한 것 아닌것 같아도 우리가 게임을 보다보면 송구능력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물론 그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인물들은 현재 이원석 선수와 경쟁중이거나 2군에서 대기중입니다.대표적으로 추경식,박남섭,정보명등이 현재 이원석의 부진에 대안이 될 것입니다.정보명의 경우에는 현재 가장 유력하게 이원석을 치고 올라오는 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앞으로 이원석의 대처능력을 보는 것도 롯데팬들에겐 하나의 묘미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b>(이원석,박현승), #2.박현승</b>


1990년 경남 고등학교 재학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 1992년 동아대학교 출신으로 대학 선발, 1993년 동아대학교 학생 신분으로 다시 국가대표, 국가 대표 시절에도 괜찮은 거포자질을 지녔고, 전체 2차 1라운드 3순위로 롯데에 박현승은 입단하게 된다. ( 당시 2차 2번 조경환, 2차 3번이 박보현 , 1차 지명 한화의 문동환)

박현승 선수의 원래 주포지션은 2루라고 자신있게 밝힐만큼 2루 베이스가 선수이다. 전성기 시절에도 상대적으로 3루 수비보다 2루수로 나섰을 때의 침착성을 팀 내에서도 높이 샀음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루수 보다는 3루수로 공필성과의 경쟁을 하기위 한 자원으로 주로 기용을 하게 된다. 삼유간 빠지는 타구에 대해서는 그럭저럭 대처가 되지만,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하는 수비를 펼치지 않는 탓에, 3루 베이스를 따라 나가는 타구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에 가까웠던 점은 어찌보면 박현승에게 많은 점을 바라는 부분이었음에는 틀림 없다. 


 00년 최전성기를 구가하며 000타율,00홈런,00타점,00장타율 등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박지철과 함께 롯데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팀의 핵심으로 나서기도 한다. 그러나 박현승의 활약은 군복무와 맞물려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복귀를 앞두고 박현승 선수의 갑작스런 예전 기량이 보여주지 못한 부분의 이유가 그런 마해영(現 엘지)을 수위타자로 만드는데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던 모토이 인스트럭터와의 '잘못된 만남'을 꼽기도 한다.

  타격폼 교정을 받다가 자신의 폼을 잃어버린걸로 기억합니다.그로인해 예전 자신의 타격밸런스를 찾느라 굉장히 고생했고, 그 이후엔 백인천씨가 부임하고 나머지는 아시는데로 입니다..작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함일까.가 군복무후 조로현상이 일어났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던데, 조로현상은 대게 훈련양이 많은 선수에게 쉽게 오는 현상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박현승 선수가 팀내에서 훈련양이 적지 않다는 부분은 자이언츠 팬들이라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2군에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아는데, 다시 한번 FA대박을 향해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내야 자이언츠 유망주들에게 긴장감을 심어줄 수 있는 박현승 선수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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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쿼터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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