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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에 제가 봤던 영화만 우선 정리해봅니다. 1월 초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입니다. 이미 개봉 전부터 김지영, 김정은, 문소리등 주연 배우들이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홍보도 적잖이 했었고 다루는 주제 자체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핸드볼 팀이 대상이었죠.

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8)
영화자체가 짧은 편은 아닌데,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은 영화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 배우들 이 영화 찍으면서 정말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은 영화 보는 내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 개봉과 흥행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이 영화 실제 주인공 중 한명인 임오경씨가 창단 팀인 서울시청 핸드볼 팀을 맡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죠. 2008년 올림픽. 그리고 가기 전에 국내 핸드볼 게임에서 그들만의 최고의 순간이 아닌 우리들의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더 재킷 (The Jacket, 2008)
아주 예전에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애쉬튼 커처의 연기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눈에 들어왔던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데, 영화 더 재킷을 보면서 순간 나비 효과의 몇몇 장면들이 스쳐지나가더군요. 물론 그것과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겠지만서도 말입니다. 이 영화는 2007년 국내에서 개봉이 되었지만 이미 미국에서는 1~2년 전에 개봉한 영화라고 합니다. 우연히 무료로 보게 된 영화인데 그냥 무난했다는 이야기로 영화 평을 해주고 싶습니다.

3. 원스 어폰 어 타임 (2008)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우 중에 한명이 이보영입니다. 이보영, 하지원, 문근영 이렇게 세 명을 저는 좋아하는 편인데, 색깔이 다 다른가요? 이보영이 영화에 나온다고 해서 사실 관심을 가졌고, 티켓이 우연히 생겨서 보게 되었는데 웃음을 타겟으로 했다면 원스 어폰 어 타임 (2008)은 나쁘지 않은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시는 분들마다 시각은 다를 수 있지만 영화 스토리의 전반적인 나열자체는 그냥 무난하지 않았라나는 생각이 듭니다. 시기가 광복 시기 바로 당시를 대상으로 했다는 것이 좀 눈에 들어왔던 점이고, 당시 시대상과 예전 책에서 보던 인물들도 나와서 조금 신기했었죠. 반가운 인물은 아니겠지만, 노덕술이라는 인물은 실제로 영화 중간에 나오기도 하구요. 조연급인 성동일은 참 연기 천연덕스럽게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은 원스 어폰 어 타임 OST 빅마마의 Money Honey라는 곡입니다.
<자료-해당 영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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